고작 12일 만에 쓰는 회고다. 아무래도 위키를 계속 사용하다보니 회고가 눈에
띄여서 쓰게되는 것 같다.
지난 12일 간 큰 일은 없다. 아마도?
장혁진 선배에게 상장을 카톡으로 받았다. (실물로 받으면 좋겠지만)
여전히 휴가는 못나가는 상태이다. 코로나 사태가 생각보다 장기화 되고 있다
모각코(모여서 각자 코딩)을 오늘 시도했다. 현재는 도운이형만 같이 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조금더 많은 사람들이 했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했다.
나는 백준을 풀었고, 도운이 형은 C++로 네트워크 프레임워크를 짜고있는 듯 하다.
shared_ptr, unique_ptr의 protected destructor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생활관에서는 나름 편안하다. 아무래도 문제가 됬던 사람이 나가서 그런것 같다.
영어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ㅠ 단어는 어떻게든 하고 있는데 영어 리딩은 쉽지
않다. 먼가 시작해야되는데 라고 생각만 하고 책은 안 펼쳐보고 있다.
계룡전산한마당 3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진행할지 막막하다. 한번은 회의에서
모아서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나라는 사람 자체가 어그로는
잘끄는데(회장이 되기에 좋아보이는) 실제로 맡은 뒤에 진행을 잘 못하는건가 싶다.
흐음... 앞으로 자주 쓸꺼 같으니 오늘은 여기까지